인벡터, 해외 법인, 국내 상장 XBRL 공시 태깅까지 완료했습니다

해외 법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최근 홍콩계 기업한 곳에서 인벡터로 직접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국내 회계법인에 XBRL 작성을 맡겼지만, 오류가 반복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해외 기업은 DART와 다른 공시 포맷(해외 DSD 표준)을 사용
국내 회계법인·회계사가 다뤄본 적이 거의 없음
그래서 표 구조 mismatch, 태그 누락 등 기본 오류가 계속 발생
즉, 국내 방식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구조적 문제였습니다.
2해외 DSD 보고서를 받아서 바로 분석했습니다
고객사가 전달한 건 단 하나였습니다.
DSD 보고서 원본.
인벡터는 이를 받아 그대로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해외형 DSD 테이블 자동 구조화
축(Axis)·멤버(Members) 매핑 복원
누락·오류 태그 자동 탐지
작업 도중 의외의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애초에 고객이 갖고 있던 기존 DSD 자체에 구조 오류가 여러 개 있었다는 점.
국내 회계법인이 계속 오류를 냈던 이유가 명확했습니다.
해외 DSD → XBRL 태깅을 100% 완료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인벡터는 아래까지 전부 마무리했습니다.
해외 DSD 보고서 기반으로 XBRL 자동 태깅 100% 완료
기존 DSD 오류까지 정정
반려 없이 제출 가능한 IXD 생성
고객이 추가로 손댈 부분 없음
즉, 단순 변환이 아니라 해외 기준에 맞는 완전한 공시본을 새로 재구축 했습니다.
비용은 회계법인의 1/3, 업무 시간은 약 1/5로 감소했습니다
실제 고객사가 체감한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계법인 견적 대비 약 67% 비용 절감
자료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사실상 0
내부 작업 시간이 기존 대비 약 80% 감소
기존에는 반려 → 수정 → 재제출 사이클이 반복됐다면,
이번엔 한 번에 제출 가능한 공시본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해외 기업 상장사 공시도 지원합니다
이번 사례로
해외 기업의 국내 DSD 구조
태그 매핑 방식 차이
이런 요소들이 있어도 인벡터 엔진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즉, 인벡터는 해외 상장사, 해외 계열사, 해외 공시를 준비해야 하는 기업까지 지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