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총액 2,000억 미만 상장사 XBRL 준비 가이드

25년 사업보고서부터 인벡터와 함께 준비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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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3, 2025
자본총액 2,000억 미만 상장사 XBRL 준비 가이드

자본총액 2,000억 미만 상장사분들도 2025년 사업보고서부터는 XBRL 검증이 강화되면서 정확한 구조 세팅과 초기 준비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계법인 오류/비용으로 기존 방식만으로 대응하기에는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5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미리 인벡터와 함께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안내드리려 합니다.


왜 지금 준비하려 하는가

최근 분기 데이터를 보면, 5,000억 미만 구간 중심으로 자체작성 기업이 약 +130곳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용 문제와 정확도 이슈 때문에 기업들이 용역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핵심 포인트

  • 2025년부터 XBRL 검증 강화 예정

  • 자체작성·소프트웨어 기반 전환 기업 증가

  • 기존 회계법인 태깅 품질 편차가 확대되는 추세


2,000억 미만 구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규모가 작을수록 외부 용역 의존도가 높지만, 실제 검토 과정에서는 아래와 같은 오류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자주 확인되는 오류

  • 표준 태그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

  • DSD 구조 불일치

  • 주석/본문 매핑 누락

  • 동일 계정과목 구조 반복 오류

  • 로컬 회계법인의 경험 부족으로 인한 패턴 오류

이 오류들은 검토 대상에 포함될 경우 정정공시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구조를 잡아두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25년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인벡터와 준비하시면 좋은 이유

25년 사업보고서는 ‘초기 구조를 잡기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이 시점에 세팅을 잘 해두면 이후 반기·3분기 공시는 반복 작업이 되기 때문에
비용·시간·리스크 모두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유 1: 정확도 중심 자동화 엔진

  • 상장사 다수의 실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엔진이 발전해왔습니다

  • 표준 태그 자동 매핑률이 99% 수준입니다

  • 기존 DSD 오류까지 자동으로 찾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이유 2: 금감원 요구사항에 즉시 대응

  • 최신 작성기 업데이트 기준으로 바로 검증합니다

  • 오류 원인을 빠르게 추적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 최종 제출용 IXD 파일까지 인벡터에서 작업하고 전달 드립니다

● 이유 3: 비용 구조 개선

  • Big4 대비 약 60–70% 절감 가능

  • 로컬 대비 더 빠르고 품질이 안정적

  • 반복 공시(반기)에 재사용할 수 있어 내부 리소스도 줄어듭니다

● 이유 4: 25년이 “가장 적절한 시작점”

  • 첫 세팅 단계에서 전체 주석/본문 구조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이후 공시는 대부분 반복 검증만 하면 되어 효율적입니다

  • 연간 3~4번 공시를 진행하는 기업 기준으로 내재화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권장 준비 일정(2,000억 미만 기준)

25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아래 흐름으로 준비하시면 가장 안정적입니다.

  • 2024.12 ~ 2025.02
    기존 사업보고서·DSD 구조를 점검하려 합니다

  • 2025.02 ~ 2025.03
    인벡터에서 최초 XBRL 정비 및 IXD를 제작

  • 2025.03
    사업보고서 제출 예정 — 초기 구조 완성

  • 2025.06 ~ 2025.08
    반기 보고서를 자동화해 리스크 절감

  • 2025.10
    3분기 보고서 자동화 진행 → 반복 작업 단계 진입


결론

자본총액 2,000억 미만 상장사라 하더라도, XBRL 요구 수준이 더 높아지면서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공시 품질을 크게 좌우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25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인벡터와 함께 준비하시면
정확도, 비용,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방향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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