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 C사 제공 'XBRL 주석 자동화 프로그램'
인벡터는 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가
상장사들이 XBRL 준비를 하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이 자동화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되는가?”입니다.
최근 C사처럼 자동화를 강조하는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문의도 많아졌습니다.
결론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C사 프로그램은 현재 금감원 기준상 사용이 불가하고
인벡터 서비스는 금감원이 허용한 방식 그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금감원이 공식적으로 허용한 XBRL 자동화 방식
금감원 공지사항에는 아래 문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상장사 주석을 분석하여 엑셀 등으로 추천해주고,
작성자가 이를 검토한 후 금감원 XBRL 작성기에 직접 입력하는 서비스는 이용 가능합니다.”
이 문장은 상장사가 선택할 수 있는 합법적인 자동화 범위를 명확히 적어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형태가 바로 인벡터가 제공하는 서비스 방식입니다.
주석을 분석해드리고
엑셀 형태로 구조를 제안드리고
작성자가 직접 금감원 작성기에 입력하는 구조
즉, 금감원이 안내한 ‘가능한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2. C사 프로그램은 왜 사용이 불가할까?
C사 프로그램의 방식은 작성기 내부 구조를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조작하거나,
비표준 방식으로 태그를 삽입하는 과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금감원 기준상 아래와 같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제출 시 검증기 오류 발생
확장 태그 과사용으로 인한 정정공시 가능성 증가
작성기 내부 구조 변경으로 인한 비표준 처리
3. 인벡터는 금감원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운영됩니다
인벡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금감원의 안내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작성기를 건드리지 않음
표준 IFRS·K-IFRS 택사노미 위주로 사용
주석·표·DSD를 분석해 엑셀 형태로 제공
XBRL 전문가가 택사노미 설계 및 IXD까지 제작
즉, 인벡터는 금감원이 밝힌 “가능한 서비스” 범위 안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4. 실제 제출 데이터로 검증된 안정성
인벡터는 이미 여러 상장사에서 공시 준비와 제출에 사용 중이며,
현재까지 제출된 공시에서 정정공시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표준 태그 비율
DSD–XBRL 일관성
주석·표 매핑 정확도
금감원 검증기 통과 데이터
이 모든 부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벡터는 C사가 아닙니다.
XBRL 자동화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금감원에서 허용한 방식인지 여부입니다.
그 기준에 따라 보면,
인벡터는 금감원 공지에서 안내한 방식 그대로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합법적 서비스입니다.
상장사들이 XBRL을 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인벡터는 앞으로도 허용된 범위 안에서 책임감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