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RL 테이블에 DSD 숫자가 전부 반영됐는지 확인하는 방법
XBRL 공시를 직접 해본 기업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DSD에 있는 숫자가 XBRL 테이블에 전부 정확히 들어갔을까?”
이 질문은 단순한 확인 문제가 아니라,
공시 오류(정정공시)와 직결되는 핵심 검증 포인트입니다.
XBRL 테이블과 DSD 테이블은 구조적으로 다르다
많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DSD 테이블과 XBRL 테이블이 거의 동일할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테이블 구조
DSD: 사람이 작성·검토하기 위한 엑셀 기반 구조
XBRL: 공시 시스템 제출용 구조 (컨텍스트·차원·태그 기반)
계정 및 용어
동일한 숫자라도 XBRL에서는
태그명이 달라지거나
세부 컨텍스트(연결/별도, 기간, 차원)가 추가됨
표 형태
DSD의 한 행이
→ XBRL에서는 여러 셀·여러 태그로 분해되는 경우 다수
이 때문에
“DSD에 숫자를 다 넣었다 = XBRL에도 다 들어갔다”
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가장 흔한 XBRL 오류 유형
실무에서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DSD에는 존재하지만 XBRL 테이블에 누락된 숫자
연결/별도 컨텍스트가 잘못 매핑된 금액
주석 내 동일 숫자가
한 테이블에는 반영
다른 테이블에는 미반영
회계법인 용역 결과물이라도
DSD ↔ XBRL 간 숫자 대사는 수작업 검증이 거의 불가능
즉,
“XBRL 파일이 생성됐다”는 것과
“DSD 숫자가 100% 정확히 반영됐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인벡터의 해결 방식: DSD ↔ IXD 숫자 자동 대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벡터에서는
주석 단위로 DSD 파일과 IXD(XBRL 파일)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했습니다.
핵심 기능은 단순합니다.
1. 주석별 자동 비교
DSD 주석 테이블
IXD(XBRL) 주석 테이블
→ 동일 주석 기준으로 나란히 비교ㅈ
2. 숫자 매핑 위치 자동 표시
DSD의 특정 숫자가
XBRL의 어떤 태그
어떤 컨텍스트
어떤 셀에 들어갔는지
→ 자동으로 시각화
3. 누락·불일치 즉시 확인
DSD에는 있는데 XBRL에 없는 숫자
XBRL에는 있는데 DSD에 없는 숫자
→ 수동 검토 없이 바로 확인 가능
XBRL(IXD)과 재무제표(DSD) 간의 수치 및 단위 정합성을 1원 단위까지 정밀하게 대조합니다.
DSD의 모든 값이 IXD에 들어가있는지 검토
차변 / 대변 속성에 따라 음수 / 양수가 잘 들어갔는지 검토
주석 및 본문간 연동으로 인해 숫자가 바뀌지 않았는지 검토
왜 이 방식이 중요한가
이 방식의 차이는 검증 가능성에 있습니다.
내부에서 XBRL을 직접 작성하는 경우
→ 실무자가 직접 숫자 반영 여부를 확인 가능회계법인에 XBRL 용역을 맡긴 경우
→ 결과물을 그대로 믿지 않고, 독립적으로 검증 가능
즉,
“회계법인이 했으니까 괜찮겠지”가 아니라
데이터 기준으로 맞는지 확인하는 구조
정리: XBRL 숫자 검증의 핵심
XBRL 테이블과 DSD 테이블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눈으로 보는 대사는 사실상 불가능
숫자 누락·오매핑은 정정공시로 바로 이어질 수 있음
DSD ↔ IXD 숫자 자동 비교가 가능한 구조가 가장 현실적인 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