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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회계 정보

    K-IFRS 제1118호 도입, ERP 전면 수정해야 할까?

    IFRS 18 도입 시 ERP를 어디까지 바꿔야 할까요? 유지·일부 수정·교체의 판단 기준과 회계 데이터·분류·보고 기능 점검 항목을 통해 우리 회사에 필요한 변경 범위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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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ctor
    Sep 20, 2026
    K-IFRS 제1118호 도입, ERP 전면 수정해야 할까?
    Contents
    1. ERP 유지·수정·교체를 정하는 기준2. ERP 변경 범위를 정하는 데이터·시스템 점검1) 새 분류에 필요한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까?2) 확보한 자료를 새 기준에 맞게 분류하고 보고할 수 있을까?3)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기존 ERP를 유지할 수 있을까?3. IFRS 18 전환, 인벡터와 논의해 보세요

    IFRS 18 전환 준비를 맡았다면, 바뀌는 회계기준을 이해해도 이를 우리 회사 시스템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는 막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거래 기록과 재무 보고의 기반인 ERP*에서는 계정 분류와 보고서 양식만 조정하면 될지, 데이터를 기록하고 추출하는 기능까지 보완해야 할지 판단이 필요한데요.

    •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회계·구매·재고·생산 등 여러 업무와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결론부터 말하면 K-IFRS 제1118호를 도입한다고 해서 ERP를 반드시 전면 수정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변경 범위는 필요한 정보가 현재 시스템에 있는지, 그 정보를 새 분류에 맞춰 집계하고 출력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ERP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준을 살펴보고 우리 회사가 어느 경우에 해당하는지, IFRS 18로 전환하려면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은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 ERP 유지·수정·교체를 정하는 기준

    IFRS 18을 도입한다고 모든 회사가 ERP를 전면 수정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거래 정보를 확보해 기존 ERP나 별도 도구에서 새 분류·보고 형식에 맞게 처리할 수 있다면, ERP를 유지하며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정보나 추출·집계 기능이 부족하다면 해당 부분을 보완하면 됩니다. 다만 기존 구조의 부분 수정이나 별도 도구 활용으로도 지속 운영하기 어렵다면, 더 넓은 수정이나 교체까지 검토해야 합니다.

    따라서 변경 범위를 정할 때는 우리 회사에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 이를 추출하고 분류·보고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요. 점검 결과에 따라 검토할 수 있는 대응 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데이터·시스템 상태

    검토할 대응 방향

    필요한 정보를 확보·추출할 수 있고, 기존 ERP나 별도 도구에서 분류·보고를 운영할 수 있음

    기존 ERP 유지, 필요한 경우 별도 매핑·전환 도구 활용

    부족한 정보·계정 구분·추출 기능이 명확하고 기존 구조에서 보완할 수 있음

    데이터 보완과 ERP 일부 수정 검토

    정보 수집·추출·연계의 제약이 광범위하고 부분 보완이나 별도 도구 조합으로 지속 운영하기 어려움

    ERP 전면 수정·교체까지 검토

    실제로는 ERP를 일부 수정하면서 별도 도구를 함께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ERP에서 필요한 거래 정보를 입력·추출하도록 보완하고, 분류·보고는 별도 도구에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기능별로 대응 방법을 나눠 살펴보면, 기존 ERP에서 보완할 부분과 다른 도구로 처리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도입 후 운영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선택한 방식으로 분류 규칙과 변경 이력을 관리하고, 분류한 금액과 장부 금액을 맞추는 대사를 계속 수행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사 규모뿐 아니라 이러한 업무를 맡을 인력과 내부 운영 여력까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어느 경우에 해당할까요? 이를 판단하려면 실제 거래에서 필요한 정보를 짚고, 현재 자료와 시스템으로 어디까지 처리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ERP 변경 범위를 정하는 데이터·시스템 점검

    ERP 변경 범위를 알아보려면 필요한 거래 내역을 추출해 새 기준에 맞게 분류하고, 재무제표와 주석에 반영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실제 거래 하나를 골라 이 과정을 따라가 보면, 어떤 자료나 기능을 보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거래의 분류를 끝낸 뒤에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요 거래의 회계처리를 검토하면서 필요한 정보와 시스템 기능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새 분류에 필요한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까?

    먼저 현재 계정의 합계만으로 필요한 금액을 구분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한 계정의 거래가 모두 같은 범주와 표시항목에 해당한다면 계정 합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르게 분류해야 하는 거래가 섞여 있다면 상세 내역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회계 검토 결과, 하나의 외환차이 계정에 담긴 금액을 매출채권에서 발생한 금액과 차입금에서 발생한 금액으로 나눠야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계정 합계만으로는 각각의 금액을 알 수 없으므로, 어떤 거래에서 얼마가 발생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다음 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전표: 외환차이 금액이 어떤 거래와 관련돼 있는지 확인할 기록

    • 보조부: 매출채권·차입금별 상세 내역

    • 계약 정보: 원장 금액과 상세 내역을 연결할 계약번호 등의 식별정보

    핵심은 자료가 존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계정에 기록된 금액과 거래별 내역을 서로 연결해 추출할 수 있는지입니다. 필요한 정보가 원자료에 있는데 추출되지 않는다면 조회·추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보 자체가 없다면 관련 자료를 확보하거나 앞으로 수집·기록할 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비교정보 작성에 사용할 과거 내역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현재 자료를 추출할 수 있더라도 과거 자료에는 필요한 항목이 남아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확보한 자료를 새 기준에 맞게 분류하고 보고할 수 있을까?

    거래 내역을 확보했다면, 그 자료에 분류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 기능이 반드시 ERP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RP에서 거래 내역을 추출하고 별도 결산·보고 도구에서 분류하는 방식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다음을 확인해 보세요.

    • 분류: 거래 정보를 이용해 정해진 범주와 표시항목으로 금액을 나눌 수 있나요?

    • 집계: 나눈 금액을 보고 항목별로 합산할 수 있나요?

    • 출력: 집계한 결과를 필요한 재무제표 서식에 반영할 수 있나요?

    분류가 가능하더라도 주석 작성에 필요한 정보는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손익계산서의 범주별 합계만으로 주석에서 요구하는 상세 내역까지 모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 필요한 주석 정보를 정리한 뒤, 기존 자료와 보고 도구에서 이를 확보·집계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이 과정을 따라가면 ERP에서 보완할 부분과 별도 결산·보고 도구에서 조정할 부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 내역은 충분히 추출되는데 보고서에 반영되지 않는다면, 해당 보고 도구의 분류 규칙이나 서식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기존 ERP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제 점검 결과를 ERP 유지·수정·교체의 판단 기준에 대입해 볼 수 있습니다.

    점검 결과

    검토할 대응 방향

    필요한 거래 내역을 확보·추출하고 기존 ERP나 별도 도구에서 분류·보고할 수 있음

    기존 ERP 유지

    부족한 정보나 기능이 명확하고 기존 구조에서 보완할 수 있음

    자료 보완, ERP 일부 수정 또는 별도 도구 활용

    정보 수집·추출·연계의 제약이 광범위하고 부분 보완으로 지속 운영하기 어려움

    더 넓은 수정·교체 검토

    앞의 외환차이 사례에서도 원거래 정보가 있고 이를 나눠 보고할 수 있다면 ERP 유지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정보는 있지만 추출되지 않는다면 추출 기능을, 추출한 내역을 보고서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분류·집계·출력 기능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ERP 전체를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기능의 조정이나 별도 도구 활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도입 후에도 담당자가 분류 규칙을 관리하고 결과 금액을 장부와 대조할 수 있는지까지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논의할 사항도 이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거래를 어떻게 분류하고 무엇을 보고해야 하는지는 회계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고, 프로그램에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ERP 운영 담당자나 유지보수 업체 등과 확인할 부분입니다. 두 검토를 병행하되, 내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회계 쟁점에는 외부의 전환 지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IFRS 18 전환, 인벡터와 논의해 보세요

    IFRS 18 전환을 앞두고 어떻게 전환하면 좋을지 고민이라면 인벡터에 문의해 보세요.

    현재 준비 상황과 필요한 도움을 알려주시면, 인벡터가 회사에 맞는 수행 범위와 일정, 견적을 제안해 드립니다. 회계법인의 검토와 지원을 받으면서 실무 부담과 전환 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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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P 유지·수정·교체를 정하는 기준2. ERP 변경 범위를 정하는 데이터·시스템 점검1) 새 분류에 필요한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까?2) 확보한 자료를 새 기준에 맞게 분류하고 보고할 수 있을까?3)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기존 ERP를 유지할 수 있을까?3. IFRS 18 전환, 인벡터와 논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