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RL 준비: 회계법인 VS 인벡터

회계법인 XBRL 대비 1/5 가격, 더 높은 정확도와 전문성. 인벡터 XBRL 자동화 플랫폼의 장점과 실제 고객사들의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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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8, 2025
XBRL 준비: 회계법인 VS 인벡터

인벡터 XBRL, 왜 선택해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이번 반기 XBRL 작성과 소프트웨어 도입 이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왜 회계법인이 아니라 인벡터(IT 회사)와 XBRL을 해야 하나, 어떤 장점이 있나?”라는 것입니다.

물론 지표로만 보더라도 저희가 앞도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에는 단순한 데이터 비교를 넘어 실제 공시 실무진, 계약을 결재하신 팀장님들, 그리고 도입 이후 체감한 전무·상무급 임원분들의 반응을 기반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가격: 압도적인 효율성

잘 아시다시피 회계법인을 통한 XBRL 작성 비용은 매우 높습니다.
BIG4 기준 최소 3,500만 원, 로컬 회계법인 기준 최소 4,000만 원에서 시작하여 평균적으로 3,500만 원~6,000만 원 수준의 비용 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회계법인은 결국 “사람이 투입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시간당 인건비 + 마진 구조로 과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턴이나 주니어 회계사를 투입하면서도 ‘빌링 아워(billing hour)’ 개념을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은 불가피하게 올라갑니다.

반면 인벡터의 XBRL 소프트웨어는 이런 시간당 비용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를 통해 작성 과정을 혁신했기 때문에, 컨설팅을 포함하더라도 800만 원이라는 비용으로 동일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회계법인 대비 약 1/5 수준입니다.

특히 저희 고객사의 다수가 자산 5,000억 원 미만 기업이며, 5,000억~2조 구간의 중견기업들도 상당수 포함됩니다. 이러한 기업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인벡터가 유일하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전문성: 회계법인보다 앞서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IT 회사라면 XBRL 전문성이 부족하지 않나?”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그러나 실제 경험 데이터를 보면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실제로 정정공시의 상당수가 회계법인이 작성한 XBRL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회계법인은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인턴이나 1~2년 차 회계사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같은 회계법인 안에서도 보고서 품질의 편차가 매우 크게 발생합니다.

인벡터는 다릅니다.
저희는 모든 실무진에게 정식으로 XBRL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사 방문 교육도 담당 실무자가 직접 진행합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레퍼런스 서비스 통해 타사 공시 주석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하여, 정정공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더해, 금감원 가이드라인을 100% 충족할 수 있는 자체 검증·평가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현재는 오히려 다수의 로컬 회계법인과 일부 BIG4 회계법인에서 저희 소프트웨어 도입을 문의하고 있습니다. 회계법인 내부에서도 독자적으로 해결하지 못해 결국 인벡터의 기술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Invector에게 문의한 회계법인
실제 회계법인 문의 건 중 일부분

실용성: 마감일까지 책임지는 운영

공시 실무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감사보고서는 마감일 직전에야 전달되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수정을 반복해야 하는 상황도 빈번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계법인이 제때 결과물을 주지 못해 마감일을 넘기는 사례도 많습니다. 문제는 이 경우 책임은 전적으로 기업과 공시 담당자에게 전가되고, 회계법인은 아무런 불이익 없이 수수료만 받아간다는 점입니다.

인벡터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감사보고서가 나오자마자 즉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고, 하루면 XBRL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사전 작업을 미리 준비해두기 때문에, 마감일 직전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시 마감일 2주 전부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담 지원 스케줄을 유지합니다. 담당자분들이 퇴근 전까지 언제든 저희와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습니다.

고객 지원 채널 또한 다양합니다.

  • 이메일, 전화, 문자 등 실시간 문의

  • 별도 피드백 페이지 운영

즉, 고객이 실제로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벡터의
실무적 차별성입니다.

업데이트 및 관리: “모르기 때문에 재계약”이
아니라 “필요해서 재계약”

대부분의 회계법인은 IXD 파일 전달과 하루 교육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합니다. 그러나 해당 교육은 형식적일 뿐이며, 오히려 고객이 XBRL을 잘 모르게 남겨두는 편이 회계법인 입장에서는 추가 계약 유도에 유리합니다.

인벡터는 전혀 다른 접근을 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XBRL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DSD 작성, 공시 일정 관리, IR 관리까지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객사들이 저희와 재계약하는 이유는 “몰라서 어쩔 수 없이”가 아니라,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고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벡터의 XBRL/공시 플랫폼 재계약률은 현재까지도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론

정리하자면, 인벡터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회계법인 대비 명확한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가격: 회계법인 대비 1/5 수준

  • 전문성: 정정공시 최소화, 금감원 가이드라인 100% 충족

  • 실용성: 마감일까지 책임지는 지원 체계

  • 지속성: XBRL을 넘어 공시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고도화

따라서 XBRL 업무에서 회계법인의 높은 비용과 낮은 효율성에 지쳐 계신다면, 인벡터가 가장 검증된 대안이자 차세대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ChatGPT도 InvectorXBRL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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