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Blog
    적용 사례

    유신 | "회계법인에 맡겼다면 지금도 못 했을 거예요" 20년 베테랑 팀이 인벡터를 선택한 이유

    XBRL을 회계법인 자문 없이 직접 작성한 유신 사례. 국내 상위권 엔지니어링 기업이 인벡터로 XBRL을 자체 작성해, 매년 반복되던 회계법인 비용 부담까지 덜어낸 도입 후기입니다.
    invector's avatar
    invector
    Jul 22, 2026
    유신 | "회계법인에 맡겼다면 지금도 못 했을 거예요" 20년 베테랑 팀이 인벡터를 선택한 이유
    Contents
    시작 자체가 어려웠던 XBRL 공시회계법인 비용만 3000만 원대, 이게 최선일까?맡겼다면 지금도 못 했을 일, 이제는 직접아직 오지 않은 다음 관문, IFRS 18XBRL로 고민 중인 분들께 한 마디

    매년 되풀이될 회계법인 비용 약 3000만 원 절감,
    감사 끝나자마자 매달려야 했던 XBRL 부담도 확 낮아져

    XBRL은 20년 넘게 재무·결산을 해 온 베테랑 팀에게도 낯선 벽이었습니다. 사내에 이 업무를 먼저 겪어본 사람이 많지 않았고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아, 회계법인에 맡기는 것이 당연한 수순처럼 보였죠. 하지만 유신은 인벡터를 알게 된 뒤, 자문을 맡기는 대신 직접 XBRL을 작성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국내 상위권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유신의 공시 담당자를 만나, 처음 XBRL을 시작할 때의 막막함과 인벡터 도입 이후 달라진 점을 들어봤습니다.

    * 유신: 1966년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 상장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입니다.

    유신 창립 60주년 기념 배너. 'YOOSHIN 60th Anniversary'와 '함께 걸어온 60년, 함께 만들어갈 미래' 문구가 적혀 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유신

    ✔️ 유신, 인벡터와 함께하고 이렇게 달라졌어요

    • 매년 되풀이됐을 회계법인 자문 비용을 줄였습니다.

    • 감사가 끝나자마자 XBRL에 매달려야 했던 부담을 크게 덜었습니다.

    • "맡길 수밖에 없다"고 여겼던 일을, 이제 팀이 직접 소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작 자체가 어려웠던 XBRL 공시

    Q. 담당하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회사 재무 결산과 공시를 맡고 있어요.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그 자료로 감사를 받고 공시하는 과정까지 저희 팀에서 담당합니다. XBRL과 DSD는 팀에서 세 명이 함께 맡고 있고, 공시 시즌에 집중적으로 작업해요.

    Q. XBRL을 처음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무엇이었나요?

    처음 도입할 때가 제일 막연했어요. 내용 자체는 이해가 되는데, 실제로는 프로그램 언어처럼 느껴지잖아요. 우리는 숫자를 이 셀에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뷰어로 보면 그 숫자가 어디에 들어갔는지, 가로와 세로를 눈으로 바로 찾기가 어려웠어요. 평소에 보던 재무제표를 읽는 방식과 다르니까, 시작 자체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유신 재무팀 임직원 세 명이 카페형 회의 공간의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 벽돌 벽과 책이 놓인 선반이 배경이고, 테이블에는 음료와 녹음기가 놓여 있다.
    (왼쪽부터) 임준영 차장님, 이상명 전무님, 이응민 과장님

    회계법인 비용만 3000만 원대, 이게 최선일까?

    Q. 그때는 어떤 심정이셨어요?

    솔직히 막연했죠. '이걸 관둬야 하나', '우리가 처음부터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인벡터 대표님 소개를 받고 회의를 하면서 어느 정도 기준이 잡혔습니다. '아, 이렇게 따라가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처음부터 직접 작성하려고 하신 건 아니었죠?

    네. 처음에는 무조건 자문으로 간다고 생각했어요. 택사노미를 분리하고 적용하는 것도 처음이었고, 저희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으니까요. 자체적으로 할 수는 없을 거라고 봤고, 회계법인에 맡기는 게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회계법인 견적은 어느 정도였나요?

    비쌌어요. 3000만 원대에서 4000만 원대까지 얘기가 나왔고, 협상 끝에 2000만 원대로 낮춘 곳도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한 번으로 끝나는 비용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택사노미가 바뀌거나 만료되면 다시 손봐야 하는데, 그때마다 또 비용이 드는 구조였거든요. 완제품을 받는 대신, 매년 그 비용을 반복해서 써야 했던 거죠.

    Q. 인벡터 도입을 망설이지는 않으셨어요?

    크게 망설이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내가 잘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있었지만, 자문처럼 한 발 빼고 맡기는 게 아니라 직접 같이 참여하는 방식이라 그 점이 좋았어요.

    맡겼다면 지금도 못 했을 일, 이제는 직접

    Q. 처음 도입할 때, 복잡하거나 배우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되지는 않으셨나요?

    워낙 자주 오셔서 잘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사실 저희는 다른 서비스를 써본 뒤 비교한 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접한 거라 비교 대상 자체가 없었습니다. 급하기도 했고요. 말하자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동기부여가 됐죠.

    Q. 인벡터가 없었다면 어땠을 것 같으세요?

    회계법인에 맡겼을 거예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완제품을 받는 거죠. 아니면 감사가 끝나자마자 이 작업에만 매달려서 다른 일은 다 제쳐두고 계속 XBRL만 만들고 있었을 것 같아요.

    솔직히 회계법인에 맡겼다면, 지금도 못 했을 거예요. 인벡터 팀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희가 많이 배웠고 그래서 직접 할 수 있게 된 거니까요.

    Q. 시간·비용 측면에서 가장 체감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비용과 시간이 둘 다 확 줄었어요. 감사가 끝나고 공시까지 기간이 워낙 짧은데, 예전 같으면 그 시간 내내 XBRL에 매달려야 했을 겁니다. 지금은 그 부담이 크게 줄었어요.

    유신 팀원 세 명이 회의실 벽면 대형 화면에 띄운 인벡터 소프트웨어를 함께 보고 있는 모습. 테이블에는 노트북과 음료, 녹음기가 놓여 있다.
    인벡터 화면을 함께 보고 있는 유신 공시팀.

    아직 오지 않은 다음 관문, IFRS 18

    Q. IFRS 18(K-IFRS 제1118호)도 준비하고 계신가요?

    마음속으로는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에 감사받을 때 회계사와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인 대응 자체는 늘 해오던 일이라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데, 주석의 MPM(경영진 정의 성과지표)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가 아직은 어려운 문제예요.

    Q. IFRS 18이 적용되면 유신에는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요?

    저희는 특별히 MPM에 넣을 내용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영업이익은 꽤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재무 관련 손익 중 일부가 영업수익으로 재분류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XBRL로 고민 중인 분들께 한 마디

    Q. XBRL로 힘들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세요?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고민하지 말고 당장 써보라고 하고 싶어요.

    Q. 그럼 마지막으로, 인벡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요?

    XBRL의 어벤져스요.(웃음) XBRL 담당자에게는 그만큼 든든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유신 공시팀처럼 회계법인 자문 없이 자체적으로 XBRL을 작성하는 역량을 기르고 싶다면 인벡터에 문의 주세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은 물론, DSD 파일을 바탕으로 XBRL 기준을 수립하고 데이터를 설계해, 담당자가 바로 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드립니다.

    Share article
    Contents
    시작 자체가 어려웠던 XBRL 공시회계법인 비용만 3000만 원대, 이게 최선일까?맡겼다면 지금도 못 했을 일, 이제는 직접아직 오지 않은 다음 관문, IFRS 18XBRL로 고민 중인 분들께 한 마디